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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지수(KAPI)

팜에어·한경의 농산물가격지수(KAPI)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22개 농산물의 축적 가격 정보와 기상청의 지역별 날씨, 환율, 수출입 데이터 등에 기초해 만든 국내 유일한 가격 예측 시스템입니다.

기준

  • 최악 가뭄에 재배면적 급감…꺾일 기미 안 보이는 감자값

    최악 가뭄에 재배면적 급감…꺾일 기미 안 보이는 감자값

    최악의 가뭄 여파로 감자값 급등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인건비 상승과 농가 고령화 등으로 재배면적이 감소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연초 가격 급락을 딛고 급등세로 반전한 양파는 농민들이 더 좋은 가격을 받기 위해 출하 시기를 늦추자 가격이 더 뛰어오르고 있다. ○역대급 가뭄에 감자 가격 두 배로 10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에 따르면 전날 감자 도매가격은 ㎏당 1544원으로 전주 평균 가격 대비 10.12% ...

    2022.06.10

  • 올초만 해도 밭 갈아엎었는데…양파 도매가 1주일 새 65% 급등

    올초만 해도 밭 갈아엎었는데…양파 도매가 1주일 새 65% 급등

    양파 도매가격이 바닥을 찍고 급등하고 있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가격 폭락에 밭을 갈아엎는 양파 농가가 속출했던 것과 비교하면 몇 달 사이에 분위기가 확 바뀐 것이다. 30년 만의 최악 가뭄으로 생산량이 감소함에 따라 양파 가격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3월 대비 세 배 가까이 급등 3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가격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전날 양파 도매가격은 ㎏당 994원으로 전주 대비 ...

    2022.06.03

  • 1주새 42% 떨어졌지만…양배추값 여전히 비싸네

    1주새 42% 떨어졌지만…양배추값 여전히 비싸네

    양배추 가격이 급등락을 거듭하며 ‘식탁 물가’의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급등세를 보인 양배추 가격은 이번주 들어 40% 넘게 하락했음에도 여전히 평년 대비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27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에 따르면 전날 기준 양배추 도매가격은 ㎏당 569원으로 전주 대비 41.89%, 전월 대비 36.75% 하락했다. 다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28.23% 오른 가격...

    2022.05.27

  • 봄 가뭄에 무값 88% 급등…깍두기 먹기 더 힘들어지나

    봄 가뭄에 무값 88% 급등…깍두기 먹기 더 힘들어지나

    작황 부진으로 봄 무 출하량이 줄면서 무 가격이 급격한 상승궤적을 그리고 있다. 20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가격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전날 국내산 무의 ㎏당 도매가격은 618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6% 올랐다. 지난달에 비해서도 50% 상승했다. 소매 가격도 비슷한 흐름이다. 농산물유통종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무 소매 가격은 작년보다 24% 비싸게 거래되고 있다. 무 가격이 이런 상승세를 보이...

    2022.05.20

  • 청양고추에 밀려 재배 급감…풋고추, 도매가 9년 만에 최고

    청양고추에 밀려 재배 급감…풋고추, 도매가 9년 만에 최고

    이달 들어 풋고추 가격이 9년 만의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코로나19 사태 후 청양고추에 밀려 재배 면적이 급격하게 줄어든 게 본격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13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에 따르면 전날 전국 주요 도매시장 다섯 곳에서 국내산 풋고추는 ㎏당 평균 3593원에 거래됐다. 1주일 전(2911원)보다 23.4% 올랐다. 전월 동기(2982원)보다 20.5%, 전년 동기(2788원)보다는 28.9% 비싸다....

    2022.05.13

  • '金자' 된 감자, 겨울 이상저온에 씨 말라…가격 더 뛴다

    '金자' 된 감자, 겨울 이상저온에 씨 말라…가격 더 뛴다

    감자 가격이 급등세다. 지난겨울 이상 저온으로 인한 작황 부진이 직격탄을 날렸다. 작년에 수확한 저장감자와 올겨울 하우스에서 자란 하우스감자도 1년 전보다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6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에 따르면 전날 전국 주요 도매시장 다섯 곳에서 국내산 감자는 ㎏당 평균 2914원에 거래됐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163.87% 급등한 가격이다. 연초만 해도 도매시장에서 1600원 아래에서 거래되던 감자...

    2022.05.06

  • '팜에어·한경 '도입하는 육대장…"대파값 급등해도 발빠르게 대응"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육대장이 인공지능(AI) 기반 농산물 가격 예측 시스템인 ‘팜에어·한경’을 도입한다. 한국, 미국, 중국, 필리핀 등에 있는 220여 개 가맹점에 합리적 가격으로 안정적인 물량의 식자재를 공급하려는 목적이다. 농식품 스타트업 록야는 육대장에 팜에어·한경 시스템을 제공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6일 발표했다. 육대장은 2013년 설립된 육개장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연 매출은 400억...

    2022.05.06

  • 밭 갈아엎던 양배추…가격 평년보다 2배 급등

    밭 갈아엎던 양배추…가격 평년보다 2배 급등

    양배추 가격의 반전이다. 올초 가격이 폭락해 산지 폐기까지 했던 양배추가 최근 들어 품귀 현상을 빚으면서 평년 대비 두 배 이상 가격이 뛰어올랐다. 1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에 따르면 전날 기준 양배추 도매가격은 ㎏당 1351원으로 전주 평균 대비 56.37% 급등했다. 평년 가격(599원)과 비교해선 두 배 이상으로 치솟았다. 양배추 가격은 올초만 해도 작황이 좋아 가격이 바닥을 맴돌았다. 지난 1월 도매가격은...

    2022.05.01

  • 심상치 않은 감자 가격…"당분간 상승 전망"

    감자 가격이 심상치 않다. 지난주 대비 30% 가까이 올랐다. 글로벌 물류대란과 작황 부진 영향으로 한동안 감자값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4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에 따르면 전날 기준 감자 도매가격은 ㎏당 2687원으로 전주(2096원) 대비 28.19% 올랐다. 최근 1년간 최고치인 지난달 말 가격(2698원)에 근접하고 있다. 오이도 눈에 띄게 가격이 상승한 농산물 중 하나다. 오이 도매가격은...

    2022.04.24

  • 정부 부랴부랴 수급 조절…양파값 오름세

    정부 부랴부랴 수급 조절…양파값 오름세

    폭락 사태를 겪었던 양파가 한 달째 도매가격이 오르고 있다. 날이 따뜻해지면서 공급량이 많아진 덕분에 쌈채소 가격은 급등세를 멈췄다. 17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에 따르면 16일 기준 양파 도매가격은 ㎏당 561원으로 전주 대비 40.42% 올랐다. 양파값 폭락으로 농가가 어려움을 겪자 정부가 뒤늦게 수급 조절에 나선 결과다. 창고에 저장돼 있는 양파를 수매해서 폐기 처분하고, 조생 양파밭을 갈아엎는 등 산지 가격...

    202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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