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지수(KAPI)

    팜에어·한경의 농산물가격지수(KAPI)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22개 농산물의 축적 가격 정보와 기상청의 지역별 날씨, 환율, 수출입 데이터 등에 기초해 만든 국내 유일한 가격 예측 시스템입니다.

    기준

    • 현대백화점, 팜에어한경 도입…'농산물가격 DB' 신호탄

      현대백화점, 팜에어한경 도입…'농산물가격 DB' 신호탄

      현대백화점그룹이 대한민국 농산물 표준가격 서비스인 ‘팜에어한경’을 도입하기로 했다. 국내 3대 유통업체 중 하나인 현대백화점그룹이 농산물 구매 거래의 투명성 제고와 예측 가능한 식자재 조달시스템 구축 차원에서 팜에어한경을 쓰기로 함에 따라 다른 유통 및 식품제조, 식자재 업체들의 구매 문의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현대그린푸드의 박홍진 사장은 16일 김정호 한국경제신문 사장과 권민수 팜에어 대표가 참석...

      2021.03.16

    • 수입 늘어…대파값 2주새 5천원 → 3천원

      수입 늘어…대파값 2주새 5천원 → 3천원

      천정부지로 오르던 대파값이 도매시장에서 급격하게 하락하고 있다. 이달 초 전국 도매시장에서 ㎏당 5000원대에 거래되던 대파는 14일 평균 3882원으로 2주 만에 22.3% 떨어졌다. 이달 말엔 ㎏당 3500원대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이날 농산물 가격 분석 예측 기업 팜에어와 한국경제신문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가격 예측 시스템 ‘팜에어한경’에 따르면 전국 도매시장에서 대파 가격은 ㎏당 3882원으로 전주...

      2021.03.14

    • 국내 첫 농산물값 예측 지수 나온다

      농산물 가격 분석·예측기업 팜에어가 작성하고 한국경제신문이 발표하는 빅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 농산물 가격예측 시스템 ‘팜에어한경’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 4월 국내 처음으로 22개 농산물 품목의 실시간 거래가격과 3~6개월 후 가격 예측치를 산출, 공개한 데 이어 한국농산물가격지수(KAPI)의 예측 시스템을 가동하고 시장 참여자들이 가격 변화를 알기 쉽게 파악할 수 있는 AI 뉴스 ...

      2021.03.07

    • 한 단 8000원 '金대파'…두달뒤 40% 떨어진다

      한 단 8000원 '金대파'…두달뒤 40% 떨어진다

      폭등세를 이어가고 있는 대파 양파 소매가격이 1~2주 안에 정점을 찍고 하락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날씨가 풀리고, 수입 물량이 나오면서 가격이 안정될 것이란 전망이다. 대파 양파 모두 한 달 뒤 20~30%, 두 달 뒤엔 40%까지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7일 농산물가격 분석·예측기업 팜에어와 한국경제신문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가격예측 시스템 ‘팜에어한경’에 따르면 전국 도매시장에서 대...

      2021.03.07

    • "양파값 3월말 25% 떨어진다…오이·양상추는 반토막"

      "양파값 3월말 25% 떨어진다…오이·양상추는 반토막"

      대파와 양파 가격이 천정부지다. 지난 주말 대형마트에서 대파 한 단 가격이 7000원에 육박했다. 대파 한 단이 6000원을 넘어선 것은 2018년 이후 5년 만이다. 양파 가격도 폭등세다. 전년 같은 기간 2000원 이하이던 양파 1㎏의 소매 가격은 올해 3500원으로 40% 이상 상승했다. 설 연휴 이후 잡힐 줄 알았던 농산물 가격 상승세가 3월 들어서도 이어지자 곳곳에서 한숨이 나온다. 서울 마포구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장영숙 씨(47)...

      2021.03.07

    • "한파에 폭등한 대파·양파값…이달 말 꺾여요"

      "한파에 폭등한 대파·양파값…이달 말 꺾여요"

      폭등하고 있는 대파와 양파 가격이 이르면 이달 말부터 꺾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말부터 불어닥친 한파로 공급이 줄었지만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생산이 본격화하고 수입량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서다. 두 달 뒤 대파값은 절반 가까이, 양파는 80% 이상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달걀값은 정부가 수입을 늘리는 등 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상반기엔 오름세를 계속할 것이란 전망이다. KAPI 안정세…대파 양파는 金값 21일 ‘팜에어...

      2021.02.21

    • 농산물 도매가 일단 안정…달걀·소고기는 '불안'

      농산물 도매가 일단 안정…달걀·소고기는 '불안'

      농산물 도매가격이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설 대목이 지나면서 급격하게 안정세를 찾아가는 분위기다. 그러나 달걀 소고기 등 일부 축산물은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5일 ‘팜에어·한경 한국농산물가격지수(KAPI: Korea Agricultural product Price Index)’는 173.18을 기록했다. 1년 전 같은 날(122.28)보다 48.1% 높지만 전일(14일)보...

      2021.02.16

    • 농산물 도매가 10주 만에 상승세 멈췄다

      농산물 도매가 10주 만에 상승세 멈췄다

      지난주 농산물 가격이 도매시장에서 소폭 하락했다. 그러나 설 연휴를 앞두고 소매시장에서는 여전히 식탁물가가 고공행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설 연휴 이후 수급상황과 정부 대책, 국제 식량 가격, 날씨 상황 등이 향후 밥상물가 전개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꼽히고 있다. KAPI지수는 고점 찍고 주춤 지난 6일 ‘팜에어·한경 한국농산물가격지수(KAPI: Korea Agricultural product Price Ind...

      2021.02.07

    • 설 밥상물가 '비상'…KAPI 처음 200 넘었다

      설 밥상물가 '비상'…KAPI 처음 200 넘었다

      설 물가 대란이 현실화됐다. 정부의 물가안정 대책에도 불구하고 장바구니 물가가 계속 치솟고 있다. 미국산 달걀 수입에도 전통시장에서 달걀 한 판(30개)은 8500원에 팔리고 있다. 과일, 한우 등 신선식품 가격은 품목을 가리지 않고 일제히 올랐다.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과 한파 등 공급 측면에서 가격 상승 요인이 생긴 데다 설 명절 특수, 집밥 특수까지 겹치면서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즉석밥, 두부, 통조림 등 가공식품 가격도 ...

      2021.01.31

    • '金감자' 사태…팜에어한경은 3개월 전 알았다

      감자가 금값이다. 25일 기준 감자 1㎏의 평균 도매가격은 1586원이다. 전월보다 44%, 전년 동월 대비로도 52% 올랐다. 지난해 12월 6738t의 감자가 민간에서 수입됐다. 전년보다 21% 많은 양이다. 시장에서는 “감자 수급 예측 실패로 엄청난 비용을 치렀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경제신문과 농산물 데이터 분석기업 팜에어가 지난해 4월 공동으로 만든 팜에어한경은 인공지능(AI)을 통해 지난 8개월간 22개 주요...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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