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DI Agricultural Index

    농산물 지수(KAPI)

    팜에어·한경의 농산물가격지수(KAPI)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22개 농산물의 축적 가격 정보와 기상청의 지역별 날씨, 환율, 수출입 데이터 등에 기초해 만든 국내 유일한 가격 예측 시스템입니다.

    기준

    • "쓸 만한 우거지도 찾을 수 없어"…최악 작황에 농산물 가격 급등

      "쓸 만한 우거지도 찾을 수 없어"…최악 작황에 농산물 가격 급등

      추석을 1주일 앞둔 시점에 농산물 가격이 ‘브레이크 없는 상승 질주’를 거듭하고 있다. “명절 수요를 감안하더라도 ‘역대급’ 물가”라는 게 유통업계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초강력 태풍 ‘힌남노’가 주요 농산물 산지를 강타하면 상승 폭이 더욱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2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전날...

      2022.09.02

    • 토마토값 고공행진…작황 부진에 물량 '뚝'

      토마토값 고공행진…작황 부진에 물량 '뚝'

      토마토가 평년보다 70% 이상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토마토와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는 방울토마토 역시 평년 대비 가격이 많이 올랐다. 26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전날 국내산 토마토의 도매가격은 ㎏당 2787원으로 평년(2013~2021년 8월 토마토 평균 도매가격 1562원) 대비 78.4% 올랐다. 전주 대비로는 52.5%, 전년 동월 대비로는 64.9% 비싸졌다. ...

      2022.08.26

    • 폭우에 초토화된 상추밭…1주일새 가격 80% 뛰었다

      폭우에 초토화된 상추밭…1주일새 가격 80% 뛰었다

      이달 중순에 집중된 115년 만의 기록적 폭우로 농작물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수도권·강원·충청 등 주요 산지가 폭우의 타격을 받은 탓이다. 비에 취약한 상추는 1주일 만에 도매가격이 80% 뛰었고 수확을 앞둔 당근, 호박도 물량 부족으로 지난해보다 두 배 비싸졌다. 19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전날 상추는 ㎏당 1만795원에 거래됐다. 지난주보다 79...

      2022.08.19

    • 밥상 물가 치솟는데…왜 한우만 떨어지지?

      밥상 물가 치솟는데…왜 한우만 떨어지지?

      폭우 등의 여파로 ‘밥상 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한우 가격만 나 홀로 하락세를 보여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우 사육 두수가 적정 수요를 넘을 만큼 늘어났기 때문이다. 한우 가격이 내려가는 와중에 사료값은 치솟아 생산비 부담이 커진 농가의 수익성은 악화일로다. 30개월간 기른 한우 한 마리를 도축하면 200만원 이상 적자를 본다는 얘기까지 나온다. ○공급 과잉으로 소값 약세 12일 팜에어·한경 ...

      2022.08.12

    • 잦은 비에 작황 부진…'金배추' 계속되나

      잦은 비에 작황 부진…'金배추' 계속되나

      배추 도매가격이 평년보다 30% 이상 치솟았다. 여름철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다가 많은 비가 내리는 종잡을 수 없는 기상 여건으로 작황이 안 좋아진 탓이다. 5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전날 국내산 배추의 도매가격은 ㎏당 1087원으로 평년(2013~2021년)의 8월 배추 평균 도매가격(810원) 대비 34.2% 올랐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63.5% 비싸다. 배추 가격이 오...

      2022.08.05

    • 폭염·소나기 직격탄…배추값 한달새 80% '껑충'

      폭염·소나기 직격탄…배추값 한달새 80% '껑충'

      산지 작황이 급격히 악화하면서 배추·무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폭염과 소나기가 반복되자 노지 작물들이 병충해 피해를 본 탓이다. 추석 대목을 앞두고 사과 가격도 상승세다. 잦은 비로 야외 활동이 위축되면서 상추 시세는 안정권에 들어갔다. 29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전날 국내산 배추 도매가격은 ㎏당 1297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7.1% 올랐다. 한 달...

      2022.07.29

    • '역대급' 오른 부추·상추값…추석까지도 상승세 이어질 듯

      '역대급' 오른 부추·상추값…추석까지도 상승세 이어질 듯

      상추, 부추 등 밥상에 자주 오르는 채소의 가격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두 배가량 급등했다. 22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가격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상추의 이달 평균 경락(경매 낙찰가) 가격은 ㎏당 9380원으로, 전년 동월(4527원) 대비 107.2% 올랐다. 부추와 양배추의 이달 가격은 ㎏당 각각 3686원, 727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93.5%, 57.4%씩 높은 수준이다. 일부 작물...

      2022.07.22

    • 축산물 동향도 한눈에…'팜에어·한경'의 진화

      축산물 동향도 한눈에…'팜에어·한경'의 진화

      팜에어·한경이 농산물을 넘어 축산물까지 가격 예측 시스템의 범위를 확장했다.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소와 돼지 등 축산물 시장 가격을 예측하는 서비스를 선보인 건 국내 최초다. 팜에어·한경은 축산물 가격 예측 시스템을 18일 정식으로 선보였다. 한우와 육우, 돼지 등으로 축종을 세분화해 가격과 거래량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과거 가격 정보를 기반으로 AI가 분석한 예상 가격도 축종별로 최장 1년까지 제공한다. ...

      2022.07.18

    • 폭염에 더 뛴 농산물값…고구마는 '나홀로 약세'

      폭염에 더 뛴 농산물값…고구마는 '나홀로 약세'

      봄 가뭄과 장마, 폭염 등의 여파로 농산물 가격이 폭등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고구마만 ‘나 홀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2년간 고구마 가격이 많이 올라 재배면적을 확대한 농가가 많은 게 공급 과잉으로 이어졌다. 이에 따라 올 들어 가격이 내려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5일 농산물 가격 예측 시스템 ‘팜에어·한경’에 따르면 전날 기준 고구마 도매가격은 ㎏당 1213원으로 전월 평균 ...

      2022.07.15

    • 상추 88%·오이 70% 올랐는데…"폭염·폭우 예보, 가격 더 뛴다"

      상추 88%·오이 70% 올랐는데…"폭염·폭우 예보, 가격 더 뛴다"

      농산물 가격이 너나 할 것 없이 폭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악의 봄 가뭄에 장마·폭염이 이어진 영향이다. 기후 변화에 민감한 상추와 깻잎 등 쌈채소 가격이 특히 많이 올랐다. 다음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다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농산물 가격 급등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올해 이른 추석(9월 10일)을 앞두고 다음달부터 농산물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것도 부담 요인으로 꼽힌다. 꺾이지 않는 쌈채류 가격...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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