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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지수(KAPI)

팜에어·한경의 농산물가격지수(KAPI)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22개 농산물의 축적 가격 정보와 기상청의 지역별 날씨, 환율, 수출입 데이터 등에 기초해 만든 국내 유일한 가격 예측 시스템입니다.

기준

  • 잦은 비에 작황 부진…'金배추' 계속되나

    잦은 비에 작황 부진…'金배추' 계속되나

    배추 도매가격이 평년보다 30% 이상 치솟았다. 여름철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다가 많은 비가 내리는 종잡을 수 없는 기상 여건으로 작황이 안 좋아진 탓이다. 5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전날 국내산 배추의 도매가격은 ㎏당 1087원으로 평년(2013~2021년)의 8월 배추 평균 도매가격(810원) 대비 34.2% 올랐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63.5% 비싸다. 배추 가격이 오...

    2022.08.05

  • 폭염·소나기 직격탄…배추값 한달새 80% '껑충'

    폭염·소나기 직격탄…배추값 한달새 80% '껑충'

    산지 작황이 급격히 악화하면서 배추·무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폭염과 소나기가 반복되자 노지 작물들이 병충해 피해를 본 탓이다. 추석 대목을 앞두고 사과 가격도 상승세다. 잦은 비로 야외 활동이 위축되면서 상추 시세는 안정권에 들어갔다. 29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전날 국내산 배추 도매가격은 ㎏당 1297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7.1% 올랐다. 한 달...

    2022.07.29

  • '역대급' 오른 부추·상추값…추석까지도 상승세 이어질 듯

    '역대급' 오른 부추·상추값…추석까지도 상승세 이어질 듯

    상추, 부추 등 밥상에 자주 오르는 채소의 가격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두 배가량 급등했다. 22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가격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상추의 이달 평균 경락(경매 낙찰가) 가격은 ㎏당 9380원으로, 전년 동월(4527원) 대비 107.2% 올랐다. 부추와 양배추의 이달 가격은 ㎏당 각각 3686원, 727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93.5%, 57.4%씩 높은 수준이다. 일부 작물...

    2022.07.22

  • 축산물 동향도 한눈에…'팜에어·한경'의 진화

    축산물 동향도 한눈에…'팜에어·한경'의 진화

    팜에어·한경이 농산물을 넘어 축산물까지 가격 예측 시스템의 범위를 확장했다.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소와 돼지 등 축산물 시장 가격을 예측하는 서비스를 선보인 건 국내 최초다. 팜에어·한경은 축산물 가격 예측 시스템을 18일 정식으로 선보였다. 한우와 육우, 돼지 등으로 축종을 세분화해 가격과 거래량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과거 가격 정보를 기반으로 AI가 분석한 예상 가격도 축종별로 최장 1년까지 제공한다. ...

    2022.07.18

  • 폭염에 더 뛴 농산물값…고구마는 '나홀로 약세'

    폭염에 더 뛴 농산물값…고구마는 '나홀로 약세'

    봄 가뭄과 장마, 폭염 등의 여파로 농산물 가격이 폭등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고구마만 ‘나 홀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2년간 고구마 가격이 많이 올라 재배면적을 확대한 농가가 많은 게 공급 과잉으로 이어졌다. 이에 따라 올 들어 가격이 내려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5일 농산물 가격 예측 시스템 ‘팜에어·한경’에 따르면 전날 기준 고구마 도매가격은 ㎏당 1213원으로 전월 평균 ...

    2022.07.15

  • 상추 88%·오이 70% 올랐는데…"폭염·폭우 예보, 가격 더 뛴다"

    상추 88%·오이 70% 올랐는데…"폭염·폭우 예보, 가격 더 뛴다"

    농산물 가격이 너나 할 것 없이 폭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악의 봄 가뭄에 장마·폭염이 이어진 영향이다. 기후 변화에 민감한 상추와 깻잎 등 쌈채소 가격이 특히 많이 올랐다. 다음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다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농산물 가격 급등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올해 이른 추석(9월 10일)을 앞두고 다음달부터 농산물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것도 부담 요인으로 꼽힌다. 꺾이지 않는 쌈채류 가격...

    2022.07.08

  • 가뭄에 이른 장마…오이값 38% 올랐다

    가뭄에 이른 장마…오이값 38% 올랐다

    여름 제철 채소인 오이 가격이 급격한 상승 궤적을 그리고 있다. 최악의 가뭄에 이어 폭우를 동반한 장마가 시작되면서 농사에 타격을 준 영향이다. 1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전날 국내산 오이의 ㎏당 도매가격은 1858원으로 지난달보다 37.5% 올랐다. 평년과 비교하면 39.7% 비싼 금액이다. 소매가격 상승 폭도 비슷하다. 농산물유통 종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여름 오이인 백다다...

    2022.07.01

  • 장마에 전염병…사과 수확량 확 줄어드나

    장마에 전염병…사과 수확량 확 줄어드나

    올여름 사과 가격이 상승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수확해 저장했던 물량이 줄어들며 시장 출하량이 감소한 영향이다. 24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에 따르면 전날 기준 사과 도매가격은 ㎏당 2933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1.6%, 전월 대비 16.0% 올랐다. 전주에 비해선 2.6% 하락했지만 평년(2013~2021년 6월 평균) 2546원에 비해선 15.2% 비싸다. 청과업계는 앞으로 사과 값이 더 오를 것으...

    2022.06.24

  • 고기 한쌈 싸먹기도 힘드네…상추·무 가격 '고공행진'

    고기 한쌈 싸먹기도 힘드네…상추·무 가격 '고공행진'

    상추, 마늘 등 고기와 함께 먹는 채소 가격 상승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여름철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수요는 늘었는데, 최악의 가뭄이 이어지면서 작황은 부진했기 때문이다. 17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예측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전날 국내산 상추 도매가격은 ㎏당 3368원으로 한 달 전보다 41.5% 상승했다. 마늘도 ㎏당 5798원으로 전달 대비 41.9% 뛰었다. 무(2.3%), 오이(14.5%...

    2022.06.17

  • 최악 가뭄에 재배면적 급감…꺾일 기미 안 보이는 감자값

    최악 가뭄에 재배면적 급감…꺾일 기미 안 보이는 감자값

    최악의 가뭄 여파로 감자값 급등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인건비 상승과 농가 고령화 등으로 재배면적이 감소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연초 가격 급락을 딛고 급등세로 반전한 양파는 농민들이 더 좋은 가격을 받기 위해 출하 시기를 늦추자 가격이 더 뛰어오르고 있다. ○역대급 가뭄에 감자 가격 두 배로 10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에 따르면 전날 감자 도매가격은 ㎏당 1544원으로 전주 평균 가격 대비 10.12% ...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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