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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지수(KAPI)

팜에어·한경의 농산물가격지수(KAPI)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22개 농산물의 축적 가격 정보와 기상청의 지역별 날씨, 환율, 수출입 데이터 등에 기초해 만든 국내 유일한 가격 예측 시스템입니다.

기준

  • 호박·오이값 '고공행진'…흐린 날씨에 출하량 뚝

    호박·오이값 '고공행진'…흐린 날씨에 출하량 뚝

    지난달 장기간 비가 이어지면서 일조량이 감소한 영향으로 호박과 오이값이 고공비행을 거듭하고 있다. 추석 연휴를 한 달 정도 앞두고 가격이 폭등했던 사과는 하락 반전했다. 1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전날 국산 호박의 ㎏당 도매가격은 2418원으로 전주 대비 41.8% 급등했다. 오이가격은 ㎏당 2746원으로 전주보다 33.2% 올랐다. 호박과 오이 가격이 크게 오른 이유는 7~...

    2023.09.01

  • 추석 다가오는데…이상기온에 사과값 급등

    추석 다가오는데…이상기온에 사과값 급등

    추석 선물과 제수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사과가 1년 전에 비해 큰 폭으로 올랐다. 여름 내내 반복된 폭염 폭우로 작황이 극도로 나쁘기 때문이다. 사과를 비롯해 제사상에 오르는 농산물은 통상 추석 연휴까지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당분간 밥상 물가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25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전날 국내산 사과는 도매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

    2023.08.25

  • 배추·무 가격 안정세…'김치 대란' 우려 덜어

    배추·무 가격 안정세…'김치 대란' 우려 덜어

    장마와 폭염의 영향으로 급등하던 배추와 무 가격이 안정세에 접어들었다. 주산지 평균 기온이 낮아지며 생육 환경이 개선돼서다. 일각에서 제기된 대형마트의 포장김치 품귀 현상 우려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18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전날 국산 배추의 ㎏당 도매가격은 706원으로 전주 대비 26.8% 낮아졌다. 무 도매가격은 ㎏당 533원으로 전주보다 34.5% 내렸다. 배추&m...

    2023.08.18

  • 폭우 이어 태풍…대파·오이·부추 올라

    폭우 이어 태풍…대파·오이·부추 올라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농산물값이 또 한 번 뛰었다. 여름 내내 반복된 폭염, 폭우로 작황이 좋지 않았던 와중에 태풍까지 덮쳐 수확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이다. 11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KAPI는 최근 1주일(5~10일)간 25.5% 상승해 전날 187.5포인트를 나타냈다. 테란에서 집계되는 22개 작물 중 16개가 지난주보다 가격이 뛴 것으로 나타났다...

    2023.08.11

  • 폭염에 사과값 12% 올라

    폭염에 사과값 12% 올라

    폭우 여파가 여전히 일부 작물 시세에 강력한 영향을 주고 있다.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져 병해충이 발생하는 바람에 양질의 물량이 적어졌기 때문이다. 4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전날 국산 사과의 ㎏당 도매가격은 4158원으로, 전주 대비 12.4% 상승했다. 평년(2013~2022년) 8월 가격(2458원)에 비하면 69.2% 비싸다. 사과 가격이 오른 건 전반적인 생산량이 감...

    2023.08.04

  • 장마 끝나자…오이·대파값 하락

    장마 끝나자…오이·대파값 하락

    지난 26일로 장마가 공식 종료되면서 일부 농산물 가격이 하락 반전했다. 생육 환경이 안정화할 것으로 기대되는 데다 비 피해를 보지 않은 주요 산지에서 공급이 늘어난 영향이다. 28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전날 KAPI는 155.87로 정점을 찍었던 24일(187.14)에 비해 31.27포인트 떨어졌다. 오이와 대파는 전주보다 가격이 많이 내려간 대표 작물이다. 국산 오이 ㎏...

    2023.07.28

  • '극한 호우'에 작황 비상…블루베리값 뛰어

    '극한 호우'에 작황 비상…블루베리값 뛰어

    폭우가 이어지면서 블루베리 가격이 반등했다. 습도가 높고 햇빛이 부족해 상(上)품 출하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14일 농산물 유통정보를 제공하는 농넷에 따르면 7월 둘째주(10~14일)에 국산 블루베리 1㎏은 전국 33개 공영 도매시장에서 평균 1만8920원에 거래됐다. 한 달 전 2만3000원대에서 지난달 셋째주(12~16일) 1만원대 후반으로 떨어졌다가 최근 반등해 2만원대를 앞두고 있다. 1주일 전(1만7860원)보다는 5.9%, 2주...

    2023.07.14

  • '金추' 된 상추…1주일새 가격 두 배로 껑충

    '金추' 된 상추…1주일새 가격 두 배로 껑충

    상추 가격이 1주일 만에 두 배 이상 폭등했다. 폭우와 폭염이 이어져 상추 작황이 부진한 탓이다. 7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전날 도매시장에서 국내산 상추는 ㎏당 7839원으로, 전주 대비 112.5% 상승했다. 전월 대비로는 147.0%, 평년(2013~2022년) 7월 평균값(4413원)보다는 77.6% 비싸졌다. 상추는 여름이 되면 가격이 오르는 작물로 꼽힌다. 고온과 ...

    2023.07.07

  • 식탁 물가 덮친 '물폭탄'…감자값 10년來 최고

    식탁 물가 덮친 '물폭탄'…감자값 10년來 최고

    “수확한 감자를 저장하기 전에 건조할 시간이 필요한데 비가 와서 작업을 중단했습니다. 올여름 출하가 줄어들 수 있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충남지역에서 감자를 재배하는 A씨) 예년보다 빨리 시작된 장마로 농가에 비상불이 켜졌다. 연초 한파, 봄철 저온에 이어 최근 폭염과 장마까지 변덕스러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농작물 피해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다. ◆최고치 찍은 6월 감자 가격 30일 팜에어·한경 농...

    2023.06.30

  • 생산량 감소…마늘값 40% 비싸

    생산량 감소…마늘값 40% 비싸

    생산량 감소로 마늘이 평년보다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마늘값은 주산지인 경남 창녕에서 햇마늘이 출하하는 7~8월이 돼야 안정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23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전날 도매시장에서 국내산 마늘은 ㎏당 3995원으로, 평년(2013~2022년) 6월 평균값(2823원)보다 41.5% 비쌌다. 다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19.6% 저렴한 수준이다. 마늘 가격이 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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