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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지수(KAPI)

팜에어·한경의 농산물가격지수(KAPI)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22개 농산물의 축적 가격 정보와 기상청의 지역별 날씨, 환율, 수출입 데이터 등에 기초해 만든 국내 유일한 가격 예측 시스템입니다.

기준

  • 상추·양상추값↓…양파값은 지난해 두 배

    상추·양상추값↓…양파값은 지난해 두 배

    전국적으로 포근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농작물 도매가격이 오름세를 멈췄다. 기온에 많은 영향을 받는 엽채류의 가격 안정이 두드러진다. 10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KAPI에 포함된 22개의 작물 모두 국내산 도매가격이 지난주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 국내산 상추 도매가격은 ㎏당 3750원으로 지난주보다 32.5% 떨어졌다. 양상추는 ㎏당 1964원으로 38.1% 내린 가격...

    2023.03.10

  • '삼삼데이'에 상추값 껑충

    '삼삼데이'에 상추값 껑충

    상추값이 폭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추운 날씨로 생육이 부진해 출하량이 줄어든 와중에 ‘삼겹살데이’(3월 3일)를 맞아 쌈채소 수요가 많이 늘어났다. 3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전날 국내산 상추 평균 도매가격은 ㎏당 6712원으로 집계됐다. 전주 평균 가격 대비 91.2% 상승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181.3% 급등했다. 평년보다 추운 겨울 날씨가 가격...

    2023.03.03

  • 날씨도 풀렸는데…꺾이지 않는 신선식품값 왜?

    날씨도 풀렸는데…꺾이지 않는 신선식품값 왜?

    한낮엔 봄이 느껴질 정도로 날이 따뜻해졌는데도 농산물 도매가격 상승세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다. 작년 12월 중순부터 지난달까지 이어진 한파가 지금까지 농산물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강추위가 이어지는 기간에 작물이 얼어 죽는가 하면 일부 농가는 가스비와 전기료를 감당하지 못해 하우스 작물 재배를 일시 중단했다. 가격 상승세가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풋고추다. 24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예측 시스...

    2023.02.24

  • 흐린 날씨에…풋고추 첫 1만원대

    흐린 날씨에…풋고추 첫 1만원대

    풋고추 월평균 도매가격이 1만원을 넘어섰다. 주산지에서 흐린 날씨가 장기화함에 따라 작황이 부진해져 출하량이 줄었기 때문이다. 17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전날 국내산 풋고추 도매가격은 ㎏당 1만3201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9.2% 폭등했다. 전주보다는 16.7%, 전월 대비로는 108.2% 비싼 금액이다. 풋고추의 이달(1~16일) 평균 도매가격은 ㎏당 1만869원이다...

    2023.02.17

  • 작년 봄 최악 가뭄 여파…양파값 200% 급등

    작년 봄 최악 가뭄 여파…양파값 200% 급등

    한파가 잦아들고 기온이 오르면서 대부분 농작물 시세가 지난주보다 하락했다. 이런 와중에 양파 가격은 심상치 않은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도매시장에서 작년 이맘때와 비교해 200% 비싼 가격에 거래됐다. 겨울 한파로 생육기에 피해를 본 고추류 또한 가격이 내려가지 않고 있다. 10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전날 국내산 양파 도매가격은 ㎏당 1236원으로 1년 전보다 206.8% ...

    2023.02.10

  • 한파·흐린 날씨…오이값 84% 급등

    한파·흐린 날씨…오이값 84% 급등

    한파가 이어지면서 농작물 가격 강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오이 등 시설재배 작물은 난방비용 급증이 가격 상승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3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전날 국내산 오이 평균 도매가격은 ㎏당 4915원으로 집계됐다. 전주 평균 가격 대비 32.8% 상승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84.3% 급등했다. 지난달부터 이어진 강추위와 흐린 날씨가 가격을 밀어 올렸다. 오이는 ...

    2023.02.03

  • 설 명절 지나자 떨어진 사과값

    설 명절이 지나자 사과 가격이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27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전날 국내산 사과 도매가격은 지난주보다 20.4% 하락해 ㎏당 2612원에 거래됐다. 사과는 통상 11월에 수확을 마친 뒤 이듬해 7~8월까지 저장 물량이 유통된다. 사과 수요가 급증하는 설 명절 이후 수요가 감소해 가격이 하락세에 접어드는 게 일반적인 패턴이다. 한 대형마트 과일 상품 기획자(M...

    2023.01.27

  • 강추위에 설 수요까지…오이·깻잎값 급등

    강추위에 설 수요까지…오이·깻잎값 급등

    설 연휴를 앞두고 신선식품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강추위까지 덮쳐 주요 품목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가격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22개 작물 중 14개 작물의 가격이 전주 대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KAPI는 19일 전날보다 13.12 오른 178.83을 나타냈다. 이는 여름 ‘물폭탄’ 등의 영향으로 신선식품 가격이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

    2023.01.20

  • 오늘 저녁엔 소고기 파티?…한우값 뚝, 뚝

    오늘 저녁엔 소고기 파티?…한우값 뚝, 뚝

    대표적 고급 식자재인 한우의 가격이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사육 두수는 많이 늘어났는데, 고물가에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았기 때문이다. 13일 팜에어·한경 축산물가격지수(KLPI)를 산출하는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전날 한우 도매가는 ㎏당 1만5829원으로 전주 대비 4.0% 하락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20.1% 싼 가격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1등급 등심은 12일 ㎏당 9만6440원에 거래됐다. 1년 전(11만1...

    2023.01.13

  • 치솟는 부추값…강추위로 출하량 줄어

    치솟는 부추값…강추위로 출하량 줄어

    부추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강추위로 생육이 부진해 출하량이 줄어들면서다. 6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전날 부추 평균 도매가격은 ㎏당 8690원으로 집계됐다. 전주 평균 가격 대비 29.9% 올랐다. 전월 대비 81.6%, 전년 동월 대비 75.6% 급등했다. 추운 날씨가 부추 가격을 밀어 올렸다. 부추는 영상 10도 이상의 따뜻한 기온에서 잘 자라는 작물이다. 최근 주요 부추...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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